매 판마다 어디서 시작하는지도 다르고 자기장의 최종 위치도 다르니 당연히 똑같은 루트가 존재할 수는 없지만
잘 보면 맵이 완전히 랜덤은 아니라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.
[1]
[2]
이건 똑같은 보스의 서로 다른 세션을 비교한 이미지인데요.
보시면 축복, 봉인감옥, 성채와 같은 장소나 영혼 매, 영맥 등의
이동 관련 요소는 위치가 고정인 걸 보실 수 있습니다.
움짤로 비교해보면 더 확실히 감이 오실 텐데요.생각보다 많이 달라지는 부분이 없습니다.(물론 일부 장소는 아예 사라지거나 위치가 바뀌기도 합니다) 즉, 내가 어떤 위치에서 시작하든 간에 해야 할 일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겁니다. 설명하기에 앞서 먼저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. 무조건 다같이 뭉쳐다니기2. 시작하면 작은 성채, 대교회, 대야영지, 유적 가서 한 곳 정리하고 바로 3레벨 찍기3. 교회는 가는 길에 있으면 수시로 파밍4. 2일차는 무조건 성채 한 번은 가기5. 2일차 남은 시간은 주변에 있는 강적 잡기 입니다. 전체적인 플로우를 자세하게 풀어보겠습니다. 1. 무조건 3명이 뭉쳐다니기 + 영맥/영혼 매 타고 다니기ㄴ 각개전투를 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매우 적은 게임입니다. 무조건 뭉쳐다닙시다.더불어 그냥 걸어다니지 말고 이동수단인 영맥과 영혼 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시간 단축이 가능합니다.
2. 시작하면 근처에 있는 작은 성채(), 대교회(), 대야영지(), 유적()으로 향하기 (한 곳 정리하고 3레벨 바로 찍기)ㄴ 교회가 가깝다면 교회 먼저 가서 시작해도 됩니다.3레벨을 찍기까지 11,620룬밖에 안 필요하고 1레벨과 3레벨의 차이는 꽤 크니 무조건 3레벨을 빨리 찍는 게 좋습니다. 3. 주변을 둘러 보고 남은 작은 성채(), 대교회(), 대야영지(), 유적() 가기 (1일차 보스전에서 7~8레벨 권장)ㄴ 가는 길에 교회가 있으면 들려주고, 석검 열쇠가 있으면 봉인 감옥도 가줍니다.특히 '작은 성채'에서는 지도와 상호작용 하면 탈리스만을 주는 '스카라베'의 위치가 지도상에 찍히니여기는 최소 한 번은 가시는 게 좋습니다. ※ 특히 봉인 감옥은 2일차보다 1일차에 가는 게 유리합니다.1일차에 가면 봉인 감옥에서 나오는 보스의 체력 약 50% 정도가 회색으로 깎인 상태로 나오는데2일차에 가면 이게 약 20~30%만 깎여서 전투 시간이 늘어납니다. 4. 2일차가 되면 '반드시' 성채() 가기ㄴ 성채는 성 지하, 성문 근처, 성 안, 성 옥상 등 다양한 장소에 적이 있고 보상도 좋아 동선 효율이 좋습니다.자세한 구조는 향후 별도 게시물에서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. 5. 남은 시간은 맵에 표시되어 있는 '강적()'을 사냥하기 (2일차 보스전에서 10~11레벨 권장)ㄴ 2일차가 되면 '강적의 위치가 드러났다' 같은 메세지가 뜨면서 필드 보스의 위치가 다 나옵니다.이때 쯤이면 자잘한 장소를 거의 먹었을 때니 동선을 생각해서 가까운 것부터 잡아줍니다.주의할 점은 보스 중에 '방울사냥꾼'은 왜인지 모르게 공격력이 상당히 강력하니 조심하세요. 6. 3일차 보스전 시작 전에 레벨업을 하고 상점에서 룬을 다 털기 (3일차 보스전에서 12~13레벨 이상 권장)ㄴ 영약 사고 남은 돈으로 소모품 사시면 됩니다. 첫 번째 밤의 왕인 '세 목 달린 짐승'을 클리어하시면 '지변'이라는 지형 변화가 생기면서위 플로우하고는 살짝 얘기가 달라지긴 합니다만,그건 향후 각 지변 게시물에서 설명 드리고 일단은 이정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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